바이킹의 전설

바이킹의 전설

7 견해
오랜 옛날, 바이킹의 한 민족이 혈족간의 분쟁을 피해 아이슬란드로 이주한다. 이후 몇백년간은 평화로운 시대가 지속되지만, 왕이 되려는 야심을 품은 케틸(Ketil: 힌릭 올라프슨 분)의 무리가 법에 대항해 일어나 전쟁을 일으킨다. 뛰어난 용사였던 족장 발가트는 간신히 아들 키야텐을 도피시킨 뒤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다. 바다에 뛰어든 뒤 법관 마그너스(Magnus: 루릭 하랄드슨 분)의 농장까지 떠내려온 키야텐. 민족을 구할 용사가 바다로부터 나타나는 계시적인 꿈을 꾼 마그너스는 키야텐이 바로 그임을 확신하고 군나르(Gunnar: 스벤-올레 도르슨 분)에게 그를 용사로 될 것을 당부한다. 한편, 키야텐이 케틸의 동맹혈족 모르도(Mord: 한스 마틴 스티어 분)를 살해함으로써 원치않던 결혼을 하지 않게 된 구드런은 키애텐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 군나르의 강도높은 훈련 덕분에 키애텐은 점차 바이킹 전사로서의 풍체를 갖추게 된다. 마침내 케틸이 유혼검을 지닌 키애텐을 없애기 위해 나타나자 위급함을 느낀 구드런이 위험을 알리러 온다. 그러나 그녀를 뒤쫓아 온 케틸의 부하에 의해 키야텐은 커다란 부상을 입게 되는데

실행 시간: 83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Aug 03, 1995

IMDb: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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